카탈로그 제작 전 체크리스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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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원고 — 다 넣으려 하지 말고 골라내세요
카탈로그 제작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단계는 디자인이 아니라 원고 정리입니다. 회사의 모든 것을 담으려 하면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페이지당 하나의 메시지를 원칙으로, 꼭 들어가야 할 내용부터 우선순위를 매겨보세요.
② 사진 — 해상도가 완성도의 절반입니다
모니터에서 선명해 보이는 웹용 이미지(72dpi)는 인쇄하면 흐릿하게 나옵니다. 인쇄용은 300dpi 이상의 원본이 필요합니다. 제품·시설 사진의 원본 파일을 미리 모아두시고, 상태가 좋지 않다면 재촬영을 계획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퍼스트디자인은 자체 스튜디오에서 제품·시설 촬영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③ 사양 — 판형·페이지 수·후가공을 먼저
같은 내용이라도 A4 무선제본과 A5 중철제본은 인상도 비용도 완전히 다릅니다. 배포 방식(우편, 대면 전달, 행사장 비치)을 기준으로 판형을 정하고, 페이지 수는 표지 포함 4의 배수로 계획하세요. 무광 코팅, 에폭시, 박 등 후가공은 견적에 미리 반영해야 일정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④ 일정 — 인쇄 1주일을 계산에 넣으세요
평균적인 제작 기간은 디자인 2주 + 인쇄·가공 1주, 총 3주 전후입니다. 행사나 전시회에 맞춰야 한다면 예비일까지 더해 최소 4주 전에는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한 일정은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 주세요.
⑤ 배포 — 어디서 쓰일지가 디자인을 결정합니다
바이어 미팅용이라면 회사 신뢰도를 보여주는 구성으로, 전시회 배포용이라면 한 손에 들어오는 판형과 강한 표지로, 관공서 제출용이라면 규정과 가독성 중심으로 — 같은 카탈로그도 쓰임에 따라 설계가 달라집니다. 문의하실 때 배포처를 알려주시면 가장 정확한 제안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주제로 자주 받는 질문
퍼스트디자인 인천지사가 상담에서 실제로 많이 받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디자인이 잘 나왔는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예쁜지보다 목적을 달성하는지로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카탈로그라면 제품 정보가 읽는 순서대로 들어오는지, 로고라면 명함 크기로 줄여도 알아볼 수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인천·부천·시흥 지역이라면 대면 미팅에서 실물 출력본으로 확인하시는 편이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확실합니다.
시안은 몇 개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방향이 서로 다른 2~3개가 적당합니다. 시안이 많아지면 오히려 판단 기준이 흐려지고 결정이 늦어집니다. 먼저 방향을 고르고, 고른 안을 다듬어 가는 순서가 결과물이 좋습니다.
디자인을 맡기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되나요?
완성된 원고보다 누구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가 먼저입니다. 타깃과 사용 목적만 정리되어 있으면 원고 정리와 사진 촬영은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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